CRI소개
게시판
조선어부 소개
 
cri korean.cri.cn/
티베트사원들,티베트력법 신년 맞이 준비
2013-02-07 11:35:31 cri

6일 정오, 젊은 승려 란다는 바줄을 허리에 동여맸다. 다른 한 승려 챵바가 바줄의 한끝은 꽉 잡았고 란다는 3층 높이의 대전지붕에 올라가 사원의 창문들마다에 새로운 향포를 갈아 놓는다. 란다는 "티베트력 설이 곧 다가오기때문에 예년처럼 새로운 향포를 바꾸는 것이라고 말한다.

란다스님이 있는 절은 900여년의 역사를 가진 티베트불교인 그루파 사원 절목륭사이다. 이 사원은 라싸시 추룡덕경현 경내에 있다. 2013년 티베트력 물뱀 새해가 임박함에 따라 절에서는 일상적인 행사외에 설맞이 준비에 한창이다.

"대청소를 하고 공양품을 만드는 일 등은 모두 사전에 준비를 해야 합니다." 올해 51세인 아왕진바의 말이다. 그의 소개에 따르면 평시에 진에 살고 있는 주민들과 신도들이 자발적으로 청소를 도와주기 때문에 절의 부지면적이 크지만 청소작업은 크게 힘들지 않다고 한다.

"종교적인 예법에 따르면 티베트력 새해에는 꼭 신년법회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티베트력 정월 초이레부터 연속 10일간 지속됩니다. 우리 출가한 사람들에게는 사원이 바로 집이고 때문에 티베트력 설에는 모두 절에서 지냅니다.

이 사원과 멀지 않은 곳에 있는 그루파 3대사원의 하나인 철봉사도 이미 새해맞이 준비에 분주하다. 일전에 이 절에서는 스님들 모두가 대청소를 진행했다.

오후 5시경에 중국 내지의 대부분 지역들은 이미 황혼시각이지만 라싸의 햇볓은 여전히 따스하다. 72세의 제인찬 스님은 지팽이를 짚고 사원 주위를 돌면서 예를 올리는데 이는 매일 하는 일이다.

"티베트력 설이 곧 다가오는 때 철봉사의 승려들중 집이 멀지 않은 분들은 집에 가서 설을 쇱니다. 그러나 신년법회전까지는 절에 돌아와야 합니다. 초이레날부터 법회를 하기 때문입니다.저는 나이가 많아 집에 돌아가기가 불편하기에 절에서 티베트력 설을 쇠려고 합니다."

  관련기사
  리플달기
   Webradio
선택하세요
cri korean.cri.cn
  추천기사

[차이나는 중국] 바오쯔

꿈의 마을 조원

새해가 왔어요~

영상으로 보는 제2회 중한성장지사회의

제2회 중한성장지사회의 베이징에서 개최
중국각지우편번호중국각지전화코드편의전화번호호텔
China Radio International.CRI. All Rights Reserved.
16A Shijingshan Road, Beijing, Chi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