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이 중국측에 올해 재차 핵시험을 할 것이라고 통보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한데 비춰 중국 외교부 홍뢰 대변인은 18일 베이징에서 로이터통신이 보도한 소식이 어디에서 나왔는지 모르겠다고 하면서 해당 각자가 더는 정세를 악화시킬 수 있는 행동을 취하지 말것을 호소했습니다.

15일 로이터통신은 조선이 올해 다시 한번 내지 두번의 핵시험을 할것이라고 중국측에 통보했다고 전했습니다.

기자의 관련 물음에 대답하면서 홍뢰 대변인은 이와 같이 태도표시를 했습니다.

그는 반도와 동북아의 평화, 안정을 수호하는 것은 각자의 공동이익에 부합되며 각자의 공동노력을 필요로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한 현재 반도의 정세가 민감하고 복잡하다고 하면서 중국측은 해당 각자가 냉정하게 대처하고 더는 정세를 악화할 수 있는 행동을 취하지 말 것을 호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