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민해방군 방봉휘 총참모장은 3월 12일 미군 참모장연석회의 덴푸시 위원장과 중미 국방부 직통전화로 통화를 했습니다.
쌍방은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지역안전문제와 관련하여 견해를 나눴습니다.
방봉휘 총참모장은 전화통화에서 덴푸시 위원장이 4월 중국을 방문하는데 환영을 표했습니다.
그는 중미 양군관계는 양국 협력동반자관계의 중요한 구성부분이며 또한 현제 세계적으로 제일 중요한 쌍무군사관계의 하나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양군 관계를 고도로 중요시한다고 하면서 미국측과 함께 노력하여 소통을 강화하고 상호신뢰를 증진하며 의견상이를 타당하게 처리하고 협력을 심화하며 평등호혜, 협력상생의 새로운 중미 군사관계 구축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아태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공동수호할 용의가 있다고 했습니다.
덴푸시 위원장은 자기가 미군 참모장연석회의 위원장을 맡은후 제일 중요한 과업의 하나는 바로 튼튼한 중미 양군관계 구축을 추진하고 이 중요한 관계를 부단히 발전하도록 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4월달의 중국방문을 기대한다고 하면서 중국측과 함께 지역 안전과 양군 교류, 협력과 관련하여 한층 더 소통하길 희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