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중국 외교부장이 20일 저녁 요청에 의해 미국 케리 국무장관과 전화통화했습니다.
왕의 부장은 수교 34년간 중미관계가 양국 여러 세대의 공동노력으로 큰 진전을 거뒀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현재 중미관계는 새로운 역사발점에 서있으며 우리는 전인들의 기초우에서 한층 더 개척하고 진취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왕의 부장은 또한 중국과 미국은 신형의 대국관계 구축을 모색하고 응당 세계를 상대해야 한다고 하면서 먼저 아시아-태평양부터 시작하여 양성 상호연동을 실현하고 협력과 상생을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케리 국무장관은 현재 미중관계의 추세가 강세라고 하면서 양국의 협력영역은 분쟁보다 훨씬 많다고 했습니다.
그는 미국측은 중국측과 소통을 강화하고 양국관계를 보다 적극적이고 건설적으로 만들며 대국 대화협력의 모델을 세우게 되길 기대한다고 했습니다.
쌍방은 또한 조선반도 정세, 기후변화, 온라인안전 등 문제와 관련하여 견해를 나눴습니다. 왕의 부장은 중국측 입장과 주장을 천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