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3차 중국 수출입상품교역회(약칭 광교역회)가 15일 막을 열게 됩니다. 중국기업 해외 진출의 우수한 플랫폼으로서 중국 수출입상품교역회는 여러가지 조치를 출범하여 중국 대외무역 발전을 추진하게 됩니다.
제113차 중국 수출입상품교역회 부스 총수는 약 6만개이며 내외 전시참가 기업은 2만 4천여개로서 지난 기보다 약 1백개 줄어들었습니다.
올해 미국의 구입상은 안정을 유지하고 있으며 유럽연합의 구매상은 얼마간 줄어들었습니다. 그러나 러시아, 아세안, 아프리카 등을 망라한 신흥시장의 구매상들이 얼마간 늘어났습니다.
대외무역 전반정세가 좋지 않지 않은 상황에서 올해 중국 수출입상품교역회는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출범했으며 "교역회 수출제품 설계상" 평선활동 등 조치를 내놓아 중국기업을 위해 보다 좋은 플랫폼을 구축하고 봉사 내용을 늘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