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국제노동절을 전후해 10만명의 중국관광객들이 한국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국KBS방송이 지난 27일 전했습니다.
한국관광공사는 이달 27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9일동안 한국을 찾는 중국관광객수가 지난해보다 53%가량 늘어난 10만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국관광공사는 전세기 취항이 확대됐고 개별관광객의 한국방문 수요가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한편 올해 1분기 한국을 방문한 중국인은 72만 2천여명으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38% 증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