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시 관광발전위원회가 21일 발표한 최신 통계수치에 따르면 추석 연휴기간 베이징이 접대한 관광객은 연 304만명, 관광 총수입은 인민폐 13억 2천 4백만원에 달했습니다. 그중 중국국제원림박람회가 새로운 관광 열점이 되었습니다.
알려진데 의하면 추석기간 세계를 휩쓴 노란 오리가 베이징 국제원림박람회 호수구에 위치해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을 모았습니다.
수치에 따르면 3일간 원림박람회가 접대한 관광객은 18만 4천명으로 베이징시 여러 관광지의 첫자리를 차지했습니다.
원림박람회 외에도 이화원, 천단, 북해 등 전통 공원들에서도 다양한 추석활동을 펼쳐 대량의 중외 관광객들을 유치했습니다.
이밖에 올해 추석기간 교외로 자유여행이나 자가용 관광을 떠난 관광객들도 많아 베이징 관광시장은 다원화 발전추세를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