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대의 금융그룹 우리금융이 해체를 선포했습니다. 해체 후 소속 자회사는 14개로부터 최소 6개로 줄어들게 됩니다.
우리금융은 내년초 정식으로 우리은행의 합병작업을 전개하게 되며 소속 기타 자회사도 매각 절차에 들어가게 됩니다.
우리금융은 우리투자증권과 지방은행의 매각작업이 끝난후 우리은행과 주식교환 비율을 상정하며 쌍방 이사회의 비준을 거친후 정식으로 합병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때가서 13년동안 경영된 한국 첫 금융주식통제회사가 무대에서 사라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