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경제포럼 2014년 다보스연례회의가 25일 저녁 폐막했습니다. 4일간의 포럼행사에서 회의 대표들은 현 세계 경제상황과 직면한 도전을 토론하고 세계적인 위기대체 방법과 경제성장의 대책들을 상론했습니다.
김용 세계은행 총재,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 총재, 드라기 유럽중앙은행 총재 그리고 회의에 참석한 경제학자들은 세계경제가 이미 회복의 궤도에 들어섰지만 직면한 위험한 도전도 적지 않다고 평가했습니다.
이번 포럼에서 경제개혁을 포함한 국제관련 화제도 주요 토론대상이 되었으며 대표들은 중국경제의 성장전망을 낙관적으로 평가했습니다.
이번 포럼 연례회의는 22일에 개막했으며 "세계구도가 정치와 상업,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재차 확립하다"를 주제로 했습니다.
세계 100여개 국가와 지역의 2500여명 정계와 상계, 학계 인사들이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올해 9월 하계 다보스연례회의가 중국 천진에서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