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무원은 2월 11일 제2차 청렴정치 실무회의를 진행했습니다. 이극강 국무원 총리가 회의에서 연설했습니다.

그는 각급 정부와 부문들이 확고부동하게 부패를 징벌하고 정부기관 작업태도를 전변하며 개혁으로 청렴정치건설을 추진하여 인민 군중들이 만족하는 새로운 성과를 거둘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지난 1년간 국무원과 지방 각급 정부가 청렴정부 건설을 목표로 작업태도를 바꾸고 감독을 강화하고 기율을 엄격히 하고 부패를 척결하여 반부패 청렴정치건설에서 새로운 진전을 이룩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그러나 부패 발생의 환경이 의연히 존재하고 일부 영역은 부패문제가 다발한다면서 중앙은 반부패사업을 확고히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올해 정부의 반부패 청렴창도 사업에 6가지 요구를 제기했습니다.

첫째, 계속 엄하게 8개 규정을 집행합니다.

둘째, 계속 행정기구를 간소화하고 일부 권력을 하부 기관에 이양합니다.

셋째, 반부패 청렴정치의 기초제도건설을 강화합니다.

넷째, 공공자금관리와 감독을 엄격히 합니다.

다섯째, 정부 사무 공개를 강화합니다.

여섯째, 행정기율을 엄격히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