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극강 중국 국무원 총리는 13일 12기 전국인민대표대회 2차 회의 폐막후 열린 내외기자회견에서 가장 먼저 어느 영역에서 개혁의 돌파를 가져와야 하는가 하는 기자의 물음에 대답했습니다.

그는 전면적으로 개혁을 심화해야 할 뿐만아니라 핵심 분야 개혁도 진행해 중점영역에서 돌파를 가져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당의 18차 3중전회에서 전면적으로 개혁을 심화할 것을 제출했다면서 즉 개혁을 경제사회발전의 각 영역에로 관철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지난해 국무원에서 40차례 상무회의를 소집했는데 그중 30차례가 개혁관련 의제를 연구했다고 말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우리는 개혁을 전면적으로 심화해야 할뿐만아니라 핵심 분야 개혁도 진행해 중점영역에서 일부 돌파를 가져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올해 계속해 정부기구를 간소화하고 경영관리권을 이관하며 시장이 효과적으로 역할을 발휘하도록 지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세수금융개혁을 중점으로 삼고 시장에 힘을 실어주며 구조개혁으로 구조조정을 추진하고 국가기업개혁을 심화하며 혼합소유제경제를 발전시키고 시장준입의 문턱을 낮추는 등 시장경쟁력을 증강시킬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여기서 관건은 구체화 되도록 추동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