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4-18 10:30:34 | cri |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17일 대변인을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이날 진행된 우크라이나문제 4자회담에 대해 환영한다고 표하고 회담에서 합의한 문서 실행을 위해 노력할 것을 각측에 호소했습니다.
성명은 반기문 사무총장은 각측이 긴장 정세완화와 우크라이나 위기의 평화적 해결과 관련해 일련의 구체적이고 긴박한 조치를 도출한데 대해 위안을 느끼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성명은 반기문 사무총장은 관련 각측이 건설적이고 실용적인 대화를 진행하는 것이 우크라이나 위기를 평화적으로 해결하는 유일한 경로임을 일관하게 강조해 왔다고 지적했습니다.
성명은 현재 우크라이나 정세는 여전히 매우 불안정하다고 하면서 반기문 사무총장은 각측이 성의를 보여 꾸준히 노력하고 4자회담에서 합의한 문서를 실행하여 우크라이나 위기의 항구적인 해결책을 도모할수 있길 바란다고 지적 했습니다.
우크라이나 동부지역의 긴장정세가 지속적으로 승격되고 있는 상황에서 미국과 유럽연합, 러시아, 우크라이나는 17일 오전 스위스 제네바에서 정치대화로 우크라이나위기를 모색할데 관한 우크라이나문제 4자회담을 가동했습니다.
케리 미 국무장관과 애슈턴 유럽연합 외교 안보정책 고위대표,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 안드레이 데쉬차 우크라이나 외무장관 대행이 회담에 참가했으며 우크라이나의 긴장정세를 완화하고 우크라이나의 안전과 안정을 회복하는 조치를 취할데 동의하는 문서를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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