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05-14 10:21:50 | cri |
현지시간으로 13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유엔과 아랍연맹 시리아문제 공동특별대표 브라히미의 사직서를 접수했습니다. 브라히미의 임기는 5월 31일에 종료됩니다. 이밖에 브라히미 후임자 문제와 관련해 반기문 사무총장은 이날 한동안 고려하여 적임자를 선정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이날 뉴욕 유엔본부에서 브라히미와 공동으로 기자를 회견했습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우선 성명을 선독한 자리에서 브라히미의 사직서를 접수하며 이에 대해 유감을 표시한다고 말했습니다. 브라히미는 2012년 8월에 아난 유엔 전임 사무총장을 대체해 유엔과 아랍연맹 시리아문제 공동특별대표 직에 취임했습니다. 이 외교관은 최근 2년간 중재업무를 적극적으로 전개하여 시리아문제 해결을 위한 제네바 국제회의를 성공적으로 조직했습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성명에서 브라히미의 이런 노력을 높이 평가한 동시에 브라히미의 노력은 해당 각측의 진정한 지지를 받지 못했다면서 이는 모든 사람들의 "실패"라고 덧붙였습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국제사회는 화학무기소각과 인도주의 원조분야에서 일부 진전을 거둔 외에 시리아문제, 특히는 위기의 정치적 해결방안에서 아무런 진전도 이룩하지 못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브라히미는 시리아가 아직도 매우 어려운 상황에서 현 직무를 사임하게 되여 매우 괴롭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시리아위기가 언젠가는 꼭 끝날 것이라 믿지만 그 전에 얼마나 많은 무고한 생명이 희생되고 얼마나 많은 피해가 있겠는지 알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시리아정세에 영향력을 발휘할수 있는 해당 각측은 반드시 이 문제를 참답게 사고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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