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7-09 09:32:23 | cri |
중앙군사위원회 위원인 방봉휘(房峰輝) 총참모장이 8일 오후 베이징에서 새뮤얼 라클리어 미군 태평양군 사령관을 회견했습니다.
라클리어 사령관은 베이징에서 열리는 제6차 중미전략경제대화 및 제4차 전략안보대화에 참석하기 위해 베이징에 왔습니다.
방봉휘 총참모장은 현 중미관계의 양호한 국면은 쉽게 형성된 것이 아니기에 이를 더욱 소중히 여겨야 하며 새로운 방해요인을 만들어서는 안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쌍방은 응당 모순과 이견을 적절하게 관리하고 적극적으로 공통점을 찾고 확대하여 함께 중미 양국과 양군관계 발전을 추동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방봉휘 총참모장은 또한 중국 각계가 전민족항일전쟁발발 77주년을 성대히 기념한 상황을 소개했습니다.
그는 우리는 일본군국주의의 재활의 위험성에 경각심을 높이고 함께 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라클리어 사령관은 양국 정상의 추동하에 미중관계가 거대한 진전을 이룩했으며 쌍방의 대화와 상호연동, 우호의 수준이 부단히 제고되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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