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신강위글자치구는 부성급 이상 지도간부회의를 열고 사차현에서 지난 7월 28일 발생한 엄중한 폭력테러습격사건을 통보함과 동시에 현 신강의 안정작업을 잘하도록 배치했습니다.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인 장춘현(張春賢) 신강위글자치구 당위원회 서기는 지금은 사건처리 요구에 대한 인식을 통일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법에 따른 신강관리를 견지하고 범죄를 엄하게 징벌해야 하며 민생을 우선으로 하는 것을 견지하고 민심을 얻어 민중기초를 공고히하고 확대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또 당원간부들은 민족단결의 본보기가 되고 솔선수범을 보여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회의는 사차현에서 지난 7월 28일 발생한 엄중한 폭력테러습격사건을 통보했습니다.

장춘현 서기는 신강에서 위법행위 엄중 단속 전문행동을 전개한 이후 적들의 기염을 크게 꺾었고 사회기풍이 호전되기 시작했으며 기층의 기초가 강화되고 종교극단세력들이 다소 억제되었으며 민중들의 참여열이 높아졌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정치기율을 강화해 중앙과 자치구 당위원회와 고도의 일치를 유지하고 요언과 견결히 투쟁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