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8-13 14:43:41 | cri |
팔레스티나측 담판 대표인 마르주크 팔레스티나 이슬람저항운동 하마스의 고위 관원은 이스라엘측이 팔레스티나측의 요구를 만족시키지 않았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이스라엘은 여전히 시간을 끌면서 우리가 제기한 요구를 경시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마크주크는 팔레스티나측은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간 충돌을 종결짓기 위해 이집트가 기울이는 끊임없는 노력에 사의를 표시하며 팔레스티나측은 이집트 이외의 중재측은 수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집트가 제기한 가자지역 제2차 72시간 임시 휴전이 현지시간으로 11일 새벽에 효력을 발생했습니다. 이스라엘 담판대표도 이날 카이로에 도착해 팔레스티나 대표와 장기 휴전과 관련된 협상을 재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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