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8-28 11:36:04 | cri |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은 26일 휴전협의를 체결했습니다. 이에 대해 러시아, 미국, 유럽연합, 유엔 등 나라와 국제기구들은 환영을 표시하면서 이를 계기로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 문제가 장기적인 해결방안을 찾기를 희망했습니다.
러시아 외교부는 27일 발표한 성명에서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 쌍방은 휴전협의를 엄격히 준수하고 쌍방이 받아들일수 있는 가자문제 해결방안을 내놓아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미국 케리 국무장관은 26일 발표한 성명에서 휴전협의가 지속가능한 협의가 되길 바란다면서 적당한 조치를 취해 가자지역의 평민들이 인도주의 원조를 받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유럽연합위원회는 27일 발표한 성명에서 중동 평화진척을 재개해야만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에 항구적인 평화가 깃들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유엔 반기문 사무총장은 26일 발표한 성명에서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 쌍방은 담판석으로 돌아와 최종지위 문제와 관련해 협의를 체결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집트의 중재하에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은 26일 휴전협의를 체결했습니다. 휴전협의는 현지시간으로 19시부터 효력을 발생합니다.
| ||||
China Radio International.CRI. All Rights Reserved.
16A Shijingshan Road, Beijing, Chin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