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극강 중국 국무원 총리는 10일 오전 천진에서 2014 하계 다보스포럼 연례회의에 참석하고 있는 부치치 세르비아 총리를 만났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세르비아는 중국과 전략동반자관계를 맺은 첫 중, 동 유럽나라라면서 양국은 시종 서로 존중하고 평등하게 대해왔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세르비아와 정치 상호신뢰를 공고히 하고 실무협력을 강화하며 인문교류를 긴밀히 해 양국 관계와 협력수준을 제고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또 중국과 -중, 동 유럽 나라간 협력을 심화하는 것은 양자의 공동 이익에 부합될뿐만아니라 중국과 유럽간 전면적이고 균형적인 발전을 추동하는데도 이롭다고 강조했습니다.

부치치 총리는 세르비아는 중국의 진정한 벗이라며 모든 영역에서 중국과 서로 확고히 지지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세르비아는 중국측과 대형협력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추진하고 올해의 중, 동유럽 나라와 중국간 정상 회동을 잘 조직하며 세르비아와 중국 관계, 중동유럽과 -중국간 협력이 보다 많은 성과를 이룩하도록 추동할 용의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