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9-26 09:54:23 | cri |
화춘영(華春瑩)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5일 중국정부는 에스토니아와의 친선협력관계 발전을 중요시한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중국과 에스토니아는 상호 존중과 평등을 원칙으로 양자관계의 장기적이고 건강하며 안정적인 발전을 추진하는데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2011년 8월, 에스토니아의 일부 정계요인이 달라이를 회견해 양자관계가 어려움에 봉착한 후 왕초(王超) 외교부 부부장이 25일 주중 에스토니아대사를 회견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관련 상황을 소개해줄수 없는가고 기자가 물었습니다.
이와 관련해 화춘영 대변인은 왕초 부부장은 25일 주중 에스토니아대사를 회견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회견에서 에스토니아측은 양자관계가 최근년래 좌절을 당한데 대해 유감을 표시했으며 에스토니아측은 대중국 친선협력관계 발전을 중요시하고 하나의 중국정책을 견지하며 티베트는 중국에서 떼어낼수 없는 한부분임을 승인한다고 강조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에스토니아측은 "티베트 독립"을 주장하고 중국의 영토완정에 손해를 끼치는 모든 분열세력과 행위를 지지하지 않는다고 표시했습니다.
중국측은 에스토니아측이 상술한 입장을 취하고 또 타당한 방식으로 향후 이와 유사한 민감한 문제를 처리할 의향이 있다고 밝힌데 대해 긍정을 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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