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교부 왕의 부장은 12일 요청에 의해 케리 미국 국무장관과 전화통화를 했습니다. 통화에서 쌍방은 오바마 대통령 중국 방문과 특히 양국 정상이 갖게 될 중요한 회동을 위한 준비를 잘하기 위해 공동으로 노력을 경주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이란 핵문제 담판진척에 언급해 케리 국무장관과 왕의 부장은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면서 각측과 함께 전면 협의 체결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케리 국무장관과 왕의 부장은 에볼라에 적극 대응하고 있는 서부아프리카 나라들에 원조를 제공할데 관해서도 견해를 나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