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에펙 최고경영자회의가 9일 베이징국가회의센터에서 개막했습니다.

추말리 라오스 국가주석은 전문토론에서 중국측이 창의한 "21세기 해상실크로드"를 높이 평가하면서 이는 아세안 국가간 그리고 아세안과 중국간 협력을 증강하고 아세안 지역의 발전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전문토론은 에펙 주변지역을 주목하면서 성장과 협력의 새로운 기회를 논의했습니다.

추말리 주석은 라오스의 독특한 지역우세를 소개하고 중국측이 이번 에펙회의 개최와 "21세기해상실크로드" 건설에 대한 중국의 기여를 높이 평가했습니다.

추말리 주석은 이번 에펙회의가 지역의 포용적이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진해 모두에게 실질적인 수익을 갖다주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그는 라오스는 현재 아세안 나라들과의 상호연결계획을 추진하고 있으며 범 메콩강 차지역에서의 일체화 행정을 추진하고 있고 지역경제주랑을 건설하고 있다며 라오스는 아세안 각 경제체간 경제연결의 중추가 될수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그는 앞으로 라오스는 기반시설 건설에 중시를 돌리고 고속도로와 철도 등 기반시설을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