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무역기구는 27일 이날 진행된 세계무역기구 총이사회특별회의에서 "무역편리화협의"실행과 관련된 의정서가 통과되면서 약 4개월간 지속된 난국이 타개됐다고 선포했습니다.

2013년 12월, 세계무역기구 제9차 장관급 회의에서 이 기구 설립 후 첫 다자무역협정인 "발리섬패키지"를 달성했습니다.

그중 무역편리화가 세계무역에 주는 영향이 가장 뚜렷했으며 다국경 무역의 효율을 높이고 원가를 줄이며 일자리를 창출하고 세계무역액을 제고하는 역할을 일으켰습니다.

협의조항에 따라 올해 7월 31일은 무역편리화협의 발효절차의 첫번째 마감일입니다.

세계무역기구 회원은 이날 전으로 이 협의 의정서의 통과를 일치하게 동의해 이 협의를 정식으로 세계무역기구 규칙체계에 편입시켜야 하지만 세계무역기구는 무역편리화 협의 실행 의정서를 제기한대로 통과시키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