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춘영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30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중국측은 각 측이 협력을 강화해 "남해행동준칙"협상에 유리한 조건을 마련해 주길 희망한다고 표시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아니파 말레이시아 외무장관은 아세안 외무장관회의후 아세안 외무장관들은 "남해각측행동선언"을 전면적이고 효과적으로 실행함으로써 "남해행동준칙"을 조속히 달성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는데 동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화춘영 대변인은 이날 중국과 아세안 나라들은 "남해각측행동선언"을 전면적이고 효과적으로 실행하고 "남해행동준칙"협상을 온당하게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각 측의 공동의 노력으로 "준칙"협상은 이미 적극적인 진척을 거두었으며 각 측은 협상일치의 기초에서 "준칙"을 조속히 달성하는 동의했으며 "조기수확"과 관련해 중요한 공통인식을 달성했다고 표시했습니다.

대변인은 "준칙"의 제정은 "남해각측행동선언"을 전면적이고 효과적으로 실행하는 일부분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선언"의 기틀내에서 각 측이 협력을 강화하고 상호 신임을 증진하며 "준칙"협상을 추동하기 위해 유리한 조건을 마련하길 희망한다고 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