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룩셈부르크, 스위스, 터키에 이어 한국이 27일 정식으로 예정 창립 회원국 가입을 신청했습니다.

중국재정부는 27일 한국은 이미 중국측에 서한을 보내온 것을 확인했으며 중국측은 한국의 결정을 환영한다고 표시했습니다.

중국재정부는 중국측은 아시아 인프라 투자은행 예정 창립 회원국 수석담판대표 회의 의장으로서 다자절차를 통해 현유의 예정 창립 회원국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면서 진전이 순조로우면 한국은 4월 11일에 아시아 인프라 투자은행 예정 창립 회원국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