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보리사회는 21일 매체성명을 발표하고 지중해 리비아 부근 수역에서 밀입국 선박이 침몰된데 깊은 관심을 표했으며 조난자들을 애도했습니다.

성명은, 안보리사회는 불법 밀입국 등 다국가적인 조직범죄가 지역 안전에 갖다주는 위협에 깊은 관심을 표하며 불법 밀입국을 조직한 범죄행위를 강력히 비난한다고 하면서 조직자들을 법에 처리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했습니다.

성명은 또한 안보리사회는 불법 밀입국의 괴로움을 받고 있는 국가들에 지지를 표했습니다.

성명은, 국제사회는 응당 함께 노력하여 이민을 보호하고 밀입국을 조직하는 무리의 위협을 받지 않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올해 1월 이래 지중해에서 선박사고로 하여 이미 1776명이 숨졌습니다.

그중 4월만 해도 약 1300명이 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