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5-12 09:34:24 | cri |
미 국무부는 11일 성명을 발표해 케리 미 국무장관이 이달 16일부터 17일까지 중국을 방문해 중국측과 새로운 한차례 중미 전략경제대화와 습근평 주석의 미국방문 등 사항을 소통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미 국무부는 성명에서 케리 국무장관은 이달 16일부터 17일까지 베이징을 방문해 중국 정부 고위 지도자들과 회담을 갖고 올 여름에 진행될 제1차 미중 전략경제대화와 올 가을 습근평 주석의 미국 방문 등에서의 선차적인 사항과 관련해 중국측과 소통을 진행하게 된다고 발표했습니다.
그후 케리 국무장관은 17일부터 18일까지 한국 수도 서울을 방문하게 됩니다.
한국 방문기간 케리 국무장관은 박근혜 한국 대통령과 윤병세 외무장관과 회견을 갖고 일련의 세계적인 문제와 역내 및 양자 문제를 논의하게 됩니다.
양측은 또 이번 회담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미국 방문사항도 논의하게 됩니다.
하프 미 국무부 대변인은 11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조선반도문제도 케리의 중국과 한국 방문 의제의 하나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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