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8-07 15:25:02 | cri |
유엔 안보리사회가 뉴욕 현지시간으로 6일 저녁 성명을 발표하고 이날 사우디아라비아 아시르 지역의 청진사에서 발생한 테러습격사건을 제일 강력한 언사로 비난했습니다.
이번 습격으로하여 적어도 15명이 숨졌습니다. 극단조직인 "이슬람국"은 이에 책임을 진다고 밝혔습니다.
"이슬람국"에 충성을 선서한 기구인 이른바 "한즈주"는 이어 사이트에 성명을 발표하고 이번 습격사건에 책임을 진다고 표했습니다.
유엔 안보리사회는 비난성명에서 "이슬람국"과 이 기구를 신봉하는 폭력, 원한은 반드시 제거되어야 한다고 재천명했습니다.
성명은 또한 모든 테러리즘 활동의 실시자와 조직자, 후원자, 지지자는 응당 법에 의해 처리되어야 한다고 하면서 모든 성원국이 국제법과 안보리사회의 해당 결의에 따라 이 측면의 사우디아라비아의 행동에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안보리사회는 또한 국제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는 테러행위를 모든 수단을 동원해 타격할 것이라며 모든 테러리즘 행위는 그 동기 여하와 실시자, 장소 등 에 상관없이 모두 범죄이며 용서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 ||||
China Radio International.CRI. All Rights Reserved.
16A Shijingshan Road, Beijing, Chin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