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천진 각 병원은 수술 도합 464건, 합동진단 950여회를 완성했습니다. 아직도 677명의 부상자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중에서 위급한 중상자가 56명이며 이미 107명이 퇴원했습니다.

19일에 열린 천진항 "8.12" 서해회사 위험품창고 특별 중대 화재폭발사고 제9회 보도발표모임에서 천진시 조소홍 부시장은 사고가 발생한 후 천진 각 병원은 전부 녹색통로를 개통하고 부상자를 전력 구급치료했다고 소개했습니다.

위급한 부상자를 상대하여 국가 전문가와 천진시 전문가로 구성된 합동전문조는 전문 담당하고 1:1의 구급치료를 하며, 1인 1대책, 과학적인 치료시행 등을 통해 그들이 위급함에서 벗어나도록 전력을 다했습니다.

구급치료의 효과를 보다 더 높이기 위해 현재 부상자는 이미 천진시에서 구급치료능력이 제일 강한 3급 종합병원과 3급 갑형 등 전과병원에 집중되어 구급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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