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중앙의 따뜻한 관심과 전국인민의 깊은 정을 전하기 위해 티베트자치구 창립50주년 경축행사에 참석한 중앙대표단이 티베트에 여러가지 기념품을 증정했습니다.

현재 대부분 기념품은 이미 라싸에 운송되었으며 뒷이어 티베트 각 민족, 각계 간부와 군중들에게 발급하게 됩니다.

기념품은 티베트 군중들의 실제 수요를 충분히 고려해 민족특색이 있을 뿐만아니라 현지 민족의 종교습관에 부합되며 기념의의가 있고 실용적이며 소박합니다.

기념품은 축하 편액과 축하 포백, 초상화, 휴대용 태양에너지TV, 전기 스테인리스강 버터차 제조기, 본 차이나 버터차잔 세트, 마그네슘 재질 강화 자기 길상팔보 찻잔, 법랑채 평안 병(甁) 등 총 8가지이며 주로 티베트자치구 기층과 학교, 보건소, 경로원, 행정촌, 농민과 목축민, 도농가정, 사원과 불교학원, 현직 간부와 직원, 교사, 도농주민, 티베트주재 인민해방군, 무장경찰, 공안경찰, 이퇴직 간부 들에게 발급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