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국가공상총국에서 3일 입수한데 의하면 공상총국과 한국 공평거래위원회가 "소비자보호분야 협력양해비망록"을 체결했습니다.

이는 중한 소비자권익보호분야의 협력이 새로운 차원으로 격상됐음을 상징합니다.

협력양해비망록에 의하면 국가공상총국과 한국공평거래위원회는 소비자 관련 법률과 법규, 정책정보 그리고 온라인 소비자권익 보호 관련 관점과 사례 등을 교환하고 다국경 거래 중의 소비자권익보호문제와 이 분야 행사 전개 가능성을 검토하며 인원 상호방문과 양성을 전개하고 소비교육정보와 관점, 사례를 교환하는 등 여러 분야에서 한층 협력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