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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정부, 지카 경계수준 최고급별로 상향조정
2016-02-09 14:50:56 cri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는 8일 지카 바이러스를 상대한 경계수준을 이미 최고급별로 상향조정했다고 선포했습니다. 2009년 신종플루 H1N1 독감과 지난해의 에볼라 발병상황 이후 미국은 이번에 재차 최고급별 발병상황 경보를 발표했습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는 이날 간단한 성명을 발표하고 이 기구가 지난 달 22일 가동한 "응급지휘센터"는 지카 발병상황에 대한 대응 급별을 1급 상향조절했다고 하면서 이것은 최고급의 대응급별이며 "지카 발병상황이 미국 본토에 전파되는데 대한 대응 준비를 잘 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반영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미국 백악관은 오바마 대통령이 9일 국회에 회부하게 되는 2017 재정연도 예산기획에서 지카 바이러스에 대처하기 위한 비상자금으로 18억달러를 준비할 것을 제안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영국 그라스고대학은 영국과 브라질 양국정부의 합동자금원조로 이 학교 연구인원들은 브라질 동업자들과 협력하여 지카 바이러스의 유행병학 특징과 감염자의 면역반응을 깊이있게 연구하게 되며 브라질을 도와 지카 바이러스의 전파를 통제하게 된다고 선포했습니다. 브라질 연구인원은 이에 앞서 5일 그들은 홍진이 출현한 10명의 지카 감염자의 타액과 뇨액에서 활성이 있는 지카 바이러스를 분리했다고 선포했습니다.

현재 사람들은 주요하게 지카 바이러스의 신생아 소두증 유발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양자 사이의 연관은 과학적으로 아직 정식으로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번역/편집:김호림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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