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王毅) 중국 외교부장과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3월 11일 공동기자회견에서 "신심으로 가득하다"는 말로 중-러 관계의 발전을 전망했습니다.

왕의 부장은 우선 중국은 러시아의 발전에 신심이 가득하다고 표했습니다. 그는 현재 세계경제는 성장둔화기에 들어서고 러시아를 포함한 주요 경제체들이 모두 상이한 정도의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며 러시아는 저력과 풍부한 자원을 소유한 대국이고 러시아 국민들은 곤난을 극복할 수 있는 능력과 여건을 구비하고 있어 러시아의 발전과 진흥이라는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왕의 부장은 둘째, 중국은 러시아와의 전면적인 전략적 협력동반자관계의 발전전망에 신심이 가득하다며 평등과 상호신뢰, 상호 지지를 기반으로 이룩한 중국과 러시아간 관계는 날로 성숙되고 안정되어 국제정세 변화의 시련을 이겨낼수 있으며 일시적인 변화로 인해 동요하지 않을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셋째, 중국은 러시아와의 실질적인 협력을 도모하는데 신심이 가득하다며 중국과 러시아는 경제적으로 상호 보완성이 강하고 협력수요가 크며 내재적 생산동력과 발전공간이 거대하다고 했습니다.

왕의 부장은 양국이 잠재력을 발굴하고 사고맥락을 넓히며 형식을 혁신한다면 중-러 양국간의 실질적인 협력은 더욱 강화되고 알찬 성과를 거둘수 있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왕의 부장은 넷째, 중국은 '일대일맹'건설에서의 파트너링에 대해 신심이 가득하다며 중-러 두 나라의 공동발전의 정치적 념원을 보여준 "일대일맹"에는 실질적인 협력의 거대한 수요도 있어 파트너링의 순조로운 진행과 더불어 중-러 양국간에 더욱 많은 협력의 결실이 맺어질 것이라고 했습니다.

번역/편집 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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