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3-14 11:10:48 | cri |
장 마르크 에로 프랑스 외무장관이 13일 프랑스 파리에서 소집한 다국 장관급회의는 리비아와 시리아, 우크라이나, 예멘 정세 및 프랑스가 제출한 중동평화행정에 대한 제안을 논의했습니다.
보도에 의하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은 회의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시리아 각 측은 정전협의를 집행하고 인도주의 구조행동에 협력하며 정치적 이행에 취지를 둔 협상내용을 준수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파리 장관급 회의를 주재한 에로 프랑스 외무장관은 시리아는 '진정한' 정치적 이행을 요구한다면서 이는 또한 제네바평화협상의 핵심 의제이기도 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또한 시리아는 현상태를 유지해서는 안되며 반드시 변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번역/편집: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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