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3-16 10:20:14 | cri |
육강(陸慷)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5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중국은 틴 쩌(吳廷覺)의 미얀마 신임 대통령 당선을 축하한다고 표시했습니다.
육강 대변인은 우호인방인 중국과 미얀마가 "형제"와 같은 우의를 돈독히 하고 각 영역에서 실무적인 협력을 확대하는것은 양국과 양국인민의 공동의 념원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그는 중국은 미얀마에 대한 우호정책을 계속 실시하며 안정수호와 빠른 발전, 민족화해를 추진하기 위한 미얀마의 노력을 지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육강 대변인은 중국과 미얀마 양국의 공동 노력으로 양자간의 전면적 전략 협력 동반자 관계가 한 층 더 공고히 되고 강화될것이라는 믿음을 표했습니다.
15일 오전 미얀마 연방의회 대통령 선거 투표에서 전국민주주의 민족동맹의 틴 쩌가 신임 대통령으로 선출됐습니다.
번역/편집: 임해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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