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3-26 16:23:40 | cri |
박오아시아포럼 2016년 연례회의가 25일 오후 해남성 박오에서 폐막했습니다. 아시아, 유럽, 대양주 등에서 온 62개 나라와 지역의 2100여명 정계, 상공계 대표들과 싱크탱크 학자들이 박오에 운집해 아시아와 세계 발전의 새 비전을 위해 지혜를 모았습니다.
이극강(李克强) 중국 국무원 총리가 이번 기 연례회의 개막식에 참석해 "활력이 넘치는 아시아 새 비전을 함께 그려가자"란 제목의 기조연설을 발표했습니다.
"아시아의 새로운 미래:새로운 동력과 새로운 비전"을 주제로 하는 이번 연례회의는 1차례 개막대회와 51차례 분조 포럼, 15차례 원탁회의, 5차례 테마연회, 10차례 창업자 대화, 6차례 텔레비전 변론 등 도합 88차례 토론을 배치했습니다.
94명의 국제기구 담당자와 각료급 관원, 1122명 내외 기업가 대표 그리고 세계 500강 기업의 200여명 고위직이 회의에 참가했습니다.
주문중(周文重) 포럼 사무장은 이번 기 연례회의는 인터넷금융, 경제공유, 공급측 구조성 개혁, 인공지능, 크라우드 펀딩 등 다섯가지 이슈에 초점을 맞췄으며 각 계에서 온 귀빈들이 이런 화제를 둘러싸고 토론을 벌려 현존하는 문제를 위해 해답을 찾음으로써 아시아의 경제가 더욱 동력이 넘치도록 할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주문중 사무장은 또 연례회 기간 아주 많은 경제학자들과 기업가들은 모두 아시아 경제의 새 동력은 구조성 개혁으로부터 온다는데 입을 모았다고 표시했습니다.
번역/편집:이명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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