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스토 모니즈 미국 에너지부 장관은 3월 31일 미국과 중국은 핵 분야에서 장기적으로 협력해왔으며 핵안보 분야에서 양국의 협력은 전 세계에 아주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제4차 핵안보정상회의가 3월 31일부터 4월 1일까지 미국 워싱턴에서 열립니다.

31일 오전 모니즈 장관은 중국국가원자력기구 허달철(許達哲) 주임의 동반하에 정상회의 회의장인 워싱턴컨벤션센터에 설치된 중국핵안보 국가 전시부스를 참관했습니다.

허달철 주임은 니모즈 장관에게 중국 핵안보 시범센터와 중국의 첫 소형중성자원 원자로가 저농도개조를 완성하고 전출력 운행을 시작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허달철 주임은 이는 중미 양국의 협력성과이며 이를 필요로 하는 제3국과 아태지역의 나라들에 더 훌륭한 서비스를 제공할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허 주임은 세계는 핵안보분야에서 양국의 협력성과에 만족할 것이라는 믿음을 보였습니다.

모니즈 장관은 중국이 2년 남짓한 동안에 핵안보시범센터를 건설한 것은 대단한 성과이며 인상에 깊이 남았다고 하면서 해마다 2000여명에게 교육을 실시할수 있는 이 센터는 지역적인 센터가 돼 중국과 다른 나라의 핵안보 인원들에게 교육과 기술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번역/편집:조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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