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4-25 11:02:41 | cri |
국제통화기금(IMF)은 일전에 발표한 최신 세계경제전망보고서에서 2016년 미얀마의 경제증속이 8.6%에 달해 이 보고서가 포함한 200개에 가까운 국가와 지역중 1위를 차지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보고서는 미얀마는 반세기 남짓한 오랜 기간 경제발전이 완만했다면서 다년간에 걸친 첫 민주선거정부가 탄생함과 더불어 경제도 신속한 발전을 이룩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미얀마는 과거 세계의 가장 주요한 쌀수출국가로써 농업분야에서 발전잠재력이 큽니다. 미얀마는 또 노동력이 충족해 베트남처럼 경제성장에 유리한 방직업과 신발(제조)업을 발전시킬수 있습니다.
그러나 2015년 미얀마 일인당 GDP는 1300달러 미만으로 여전히 세계 가장 빈곤한 국가반열에 올라 향후 발전의 길이 멀 것으로 보입니다.
번역/편집: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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