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그마어 가브리엘 독일 경제부 장관이 25일 하노버공업박람회의 분과포럼에서 범대서양 무역투자동반자협정(TTIP) 협상에서 투명성을 높힐 것을 미국에 촉구했습니다.

지그마어 가브리엘 관은 미국이 여러달 동안 새로운 입장과 태도를 표명하지 않았기 때문에 짧은 시간 내에 획기적인 진전은 이룩하지 못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페니 프리츠커 미국 상무부 장관은 이에 앞서 협정을 둘러싼 협상은 매우 복잡하기 때문에 공감대를 형성해야만이 대중들에게 발표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24일 독일을 방문하면서 하노버에서 메르켈 독일 총리와 회담을 마치고 내년 1월 대통령 임기 종료 전까지 최소한 협의 내용에 대해 일치된 견해를 달성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번역/편집 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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