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9-13 09:58:28 | cri |
루츠코이 러시아 총참모부 작전총국 국장은 12일 시리아 경내에서의 전면적인 휴전을 위한 러시아측의 관련 준비가 완료되었으며 러시아는 각 측이 휴전협정을 이행하도록 감독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러이사 국방부 사이트의 소식에 따르면 루츠코이 총국장은 러시아는 시리아에서 휴전임무를 실현하는데 있어 어려운 점을 파악하고 있다며 미국이 자신의 책임을 짊어지고 시리아 주재 러시아의 충돌화해 조율센터와 손발을 맞추어 정보를 교류 할 것을 희망했습니다.
루츠코이 총국장은 시리아 주재 러시아의 충돌화해 조율센터에서 이미 업무팀을 파견해 휴전을 보장하는 책임을 이행하기 시작했다고 말했습니다.
그 외, 러시아는 무인기 순찰 등 각 종 조치를 실시해 각 측이 휴전협정 실현을 감독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루츠코이 총국장은 향후 러시아는 계속해서 시리아 경내의 테러조직을 상대로 공중타격을 실시 할 것이라며 타격목표를 확정하기 위해 러시아와 미국은 "연합집행센터"를 건설해 양군의 공군행동을 협조한다고 밝혔습니다.
미국과 러시아는 10일 시리아 충돌 각 측이 새 휴전협정을 실시한데 대해 의견일치를 달성했으며 만약 새로운 휴전협정이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12일부터 발효된다고 선포했습니다.
시리아 군부는 12일에 이날부터 전국 범위에서 7일동안의 휴전을 실시한다고 선포했습니다.
번역/편집: 임해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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