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25일 대변인을 통해 파키스탄 서부에 위치한 경찰교육원 피습사건을 규탄하고 습격자들을 법에 의해 응징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성명은 이번 테러습격사건은 많은 사상자를 냈다고 하면서 반기문 사무총장은 조난자 가족과 파키스탄 정부 및 인민들에게 따뜻한 위문을 보내고 부상자들이 하루속히 건강을 되찾기를 희망했다고 전했습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이 추악한 폭력의 조작자들을 법에 의해 응징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번역/편집:이선옥

korean@cri.com.c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