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1-04 16:32:56 | cri |
박근혜 대통령은 현재 최순실과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비서 등이 검찰측 조사를 받고 있다면서 검찰측이 그 어떤 규제도 받지 말고 진상을 똑똑하게 규명하며 이 기초상에서 사법 처리를 엄격하게 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또한 진상과 책임을 규명하기 위해 자신은 최대한으로 조사에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10월 25일 박근혜 대통령은 "국민에게 드리는 글"을 발표하고 비선실세 최순실에게 연설문 등 문건을 사전에 누설한 것과 관련하여 국민에게 사과했습니다. 그러나 사태는 이로하여 평정되지 않았으며 질의와 반대의 목소리가 높아졌습니다.
최근 많은 한국 시민단체와 대중들은 시국선언을 발표하고 대규모 촛불집회를 진행하는 등 형식으로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실세 사건에 항의했으며 그의 하야를 요구했습니다.
한편 한국갤럽이 4일 공표한 여론조사결과에 다르면 박근혜 대통령의 11월 첫 주의 지지율은 불과 5%이며 역대 대통령 지지율의 최저 기록을 세웠습니다.
번역/편집 jhl
| ||||
China Radio International.CRI. All Rights Reserved.
16A Shijingshan Road, Beijing, Chin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