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2-27 12:30:42 | cri |
"국정농단사건"의 관건 인물 3인방은 이날 오전 여러 가지 이유로 국회 공개청문회 출두를 거부했습니다.
정호성 청와대 전 부속비서관과 안종범 청와대 전 정책조정수석에 대한 비공개 청문회에서 정호성 전 부속비서관은 최순실이 인사 결정을 망라한 청와대 문서를 수정했음을 인정했습니다.
2대 재단의 설립과 모금 등 사건에 대해 안종범 전 정책조정수석은 모두 대통령의 지시에 의해 모든 것을 이행했다고 답했습니다.
11월 17일 한국 국회에서 "국정농단"사건 관련 특별검찰법안과 국회조사위원회 조사계획을 통과했습니다.
이 계획에 따라 국회 국정조사특별위원회는 "국정농단"사건에 대해 60일간 조사를 거쳐 사건 진상을 규명하고 향후 이와 유사한 사건의 재발을 막는 대책을 강구하게 됩니다.
번역/편집:한창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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