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2-31 15:31:53 | cri |
한국 연합뉴스가 30일 보도한데 따르면 한국의 여야 4대 정당 원내 대표가 이날 국회에서 첫 회담을 갖고 2017년 1월 9일부터 20일까지 국회 임시회의를 소집하고 하루빨리 헌법개정특별위원회를 설립해 국가권력구조를 개선할데 대해 논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달 27일 여당인 새누리당 "비박계" 부분 의원들이 집단적으로 탈당하고 2017년 1월 24일부터 개혁보수신당으로 잠정 명명한 새 당을 창설한다고 선포했습니다.
때가 되면 한국 정계는 "4당정립"의 국면을 이루면서 차기 대선정세와 국회구조에 큰 변수를 가져다 줄 전망입니다.
정치인사의 분석에 따르면 개혁보수신당 설립후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원내 가장 큰 당으로, 여당인 새누리 당은 2대 당으로 자리를 내주게 됩니다. 2017년 1월 제2차 새누리당 "비박계" 탈당 붐이 일것으로 보입니다.
민중들의 강력한 요구 하에 신헌법 법원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 심리속도를 가속화 해 2017년 1월 3일부터 매주 1-2일 심리를 진행함으로써 하루빨리 심리를 마무릴 계획을 내왔습니다.
현재 탄핵정직상태에 있는 박근혜 대통령은 새해축사 등 정례행사가 배치되지 않았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일전에 청와대에서 변호 변호사팀과 회동하면서 탄핵안 재판정 변론책략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번역/편집:강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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