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7-19 10:30:05 | cri |
육강 대변인은 국제사회는 인도 국경부대가 불법으로 월경한 사건을 널리 주목하고 있으며 일부 나라의 주중 외교관들은 이에 놀라움과 이해할 수 없다는 입장을 보이면서 외교적인 경로로 중국에 실증을 요청해 왔다고 말했습니다.
육강 대변인은 외교부는 이런 나라의 주중 외교기관과 공동의 관심사가 되는 문제와 관련해 긴밀하게 소통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육강 대변인은 이번 사건은 사실 경위가 아주 분명하며 중국과 인도 국경의 시킴 구간은 중국과 인도가 공동으로 인정한 기정의 국경이라고 강조하면서 이번 사건의 실질은 인도 군부가 불법으로 중국과 인도 국경 시킴 구간의 기정 국경을 넘어 중국 영토에 진입한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바른 도리는 자신의 마음에 있기 때문에 중국은 군사인원을 파견해 기정의 국경을 넘는 것을 어떤 목표 달성을 위한 정책적인 도구로 삼지 말 것을 인도에 강력히 촉구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육강 대변인은 인도측은 응당 사태를 정확하게 인지하고 조속히 불법으로 월경한 인원들을 국경선의 인도측으로 철수시켜 그릇된 길에서 계속 더 멀리 가지 말아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번역/편집:조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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