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22 16:12:11 | cri |
중국사회과학원 재경원의 중대한 성과인 "중국도시 경쟁력 보고서"가 6월22일 베이징에서 발표되었습니다.
중국사회과학원과 경제일보사가 함께 발표한 이 보고서는 도시종합경제경쟁력지수와 살기 좋은 경쟁력지수, 지속가능 경쟁력지수를 구축했으며 2017년 중국 294개 도시의 종합경제경쟁력과 289개 도시의 살기 좋은 경쟁력, 지속가능한 경쟁력에 대해 연구했습니다.
보고서는 경제발전은 여전히 도시의 모든 발전의 토대이며 지속가능한 발전이 도시의 진정한 미래를 결정하며 살기 좋은 도시는 도시인재 유치에서 우선 가는 조건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보고서는 그 외에도 중국 도시의 전반적인 부상은 중국은 물론 세계와 인류문명에도 모두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2017년 종합경제경쟁력지수 10위권에 든 도시로는 각기 심천, 홍콩, 상해, 대북, 광주, 베이징, 천진, 소주, 남경, 무한 순이며 지속가능경쟁력 지수 10강에 든 도시로는 각기 홍콩, 베이징, 상해, 심천, 광주, 항주, 남경, 무한, 마카오, 성도 순, 살기좋은 도시 경쟁력 지수 10위권에 든 도시로는 각기 홍콩, 무석, 항주, 광주, 남통, 남경, 마카오, 진강, 녕파, 심천 순입니다.
보고서에 의하면 2016년에 비해 홍콩은 계속 독보적인 우세로 선두를 차지했고 무석은 계속 살기 좋은 도시 경쟁력 순위에서 2위를 차지했으며 항주와 남통, 남경, 녕파의 살기 좋은 도시 경쟁력이 다소 상승했습니다.
번역/편집:박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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