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유기차)
친환경이 앞서가는 오늘날은 유기차를 망라해 웰빙음식이 인기인 시대이기도 하다. 국제적으로 3대 음료의 하나인 차, 유기차를 마시면 건강하고 조화로운 생활양식을 이어갈수 있다.
더 자연산인 유기차:
유기차라고 하면 많은 사람들은 유기화학이나 유기유리를 생각하면서 유기차도 가공을 거친 비자연적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이건 오해이다.
유기차란 아무런 오염도 없는 산지에서 화학비료나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재배한 싱싱한 찻잎을 첨가제를 넣지 않고 가공, 포장, 저장한 차를 말한다. 이런 차는 유기제품 인증기구의 심사를 필히 받는다.
벌레를 방지하기 위해서 일반적으로 화학비료나 농약을 사용해야 하는데 유기차는 자연적인 성장을 위해서 절대로 인공 화학비료나 농약을 사용하지 않는다.
유기차는 해발이 높은 곳에서 재배하고 벌레의 천적인 거미나 벌 등을 활용한다. 그밖에 잘라낸 차나무 가지를 썩혀서 그린 비료로 사용하고 그런 비료를 차나무밭 주변 땅속에 깊이 묻어 비료의 역할을 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