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계속해 한국의 김대곤 청취자가 보내주신 6월의 모니터 보고 전해드리겠습니다.
2011년6월 모니터 보고
세월은 어느새 6월이 지나갑니다.정초에 세웠던 계획들의 절반은 이루웠는지 뒤돌아보게 합니다.요즘 한국의 날씨는 6월의 장마가 일찍온다고 기상청에서 예보는 하고 있습니다만,연일30도를 웃도는 폭염이 기
승을 부리고 있습니다.우리 모두 건강 관리에 조심해야 겠습니다.
-조선어방송과 인터넷 홈페이지를 열람해 보면 중국국제방송이 걸어온 70년의 역사를 알 수가 있습니다.청취자의 벗 시간에 상세한 내용을 방송하여 주셔서 처음 접하시는 분들도 쉽게 이해가 되리라 믿습니다.
6월17일 청취자의 벗 시간에 내몽골에 계시는 청취자분께서 방송수신 상태가 좋지 않다고 하셨는데…저녁방송 13620Khz에 주파수를 맞추시
고 실외 안테나를 설치하여 청취하여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그래도 여의치 않다면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서 보고 들으시면 좋을 듯 합니다.
세월이 남긴 목소리 CRI방송개국 70주년을 기념하면서 청취자들에게 퀴즈문제를 내어주시고 상세한 설명들은 청취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리라 믿습니다.지금으로 부터 70여년전 초창기의 첫 단파방송은 일본의 침략전쟁으로 인해 중국정부와 인민들이 큰 어려움을 당하는 시점에 일본제국주의자들의 만행을 세계 만방에 전파를 통해서 실상을 전해주신 방송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글로서마 고마움을 전해 드리는 바입니다.
그로부터 70년의 세월이 지난 지금 중국국제방송은 61가지 언어로 지구촌 구석구석에 방송전파를 날려보내므로서 현재는 청취자클럽 수가
3천백여개가 넘는다고 하니 중국의 위상과 더불어 중국을 이해하고 개혁개방과 더불어 눈부신 경제발전에 일조를 하였다고 느껴졌습니다.
아울러 전세계에 연결되어 있는 인터넷 통신망을 통해서 24시간 시간의 구애를 받지 않고 중국국제방송을 다양한 언어로 보고 청취할 수 있으니 방송 개시 70년동안 비약적인 발전은 앞으로도 계속되리라 믿습니다.
2011년6월20일
한국 울산에서 애청자 김 대곤 드림
여: 모티너 보고 보내주신 김대곤 청취자 고맙습니다. 앞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지식경연 코너의 추가로, 메일 사연을 제때에 보내드리지 못한 점 양해 구합니다. 또 내몽골 청취자의 수신 상태를 걱정해 여러모로 제안을 주신 점 정말 감사합니다. 김일권 청취자에게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남: 베이징도 연며칠 섭씨 34도 안팍의 고온 날씨가 지속되고 있는데요, 청취자 여러분들도 건강 관리에 많이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계속해 다음 사연 전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