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 2, 중국에서 마이크로 블로그-워이버가 이처럼 환영을 받는 원인은 어디에?
진행자: 중국에서 마이크로 블로그- 워이버가 이처럼 환영을 받는 원인은 어디에 있을가요? 본방송국 송휘 기자의 소개를 들어 보겠습니다.
송휘 기자: [시사 주간지 "뉴요커" 는 얼마전 "트위터, 중국에서 만들수 있을가?"란 제하의 기사를 발표한적이 있습니다. 기사의 내용을 간략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지금 시나워이버의 사용자만도 이미 1억 4천만명을 초월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트위터 사용자수 2억명을 따라잡게 될것입니다. 중국의 워이버는 트위터보다 더욱 내용이 충실합니다. 그 원인은 140개 한자가 전달하는 정보는 140개 자모보다 많다는데 있습니다. 또한 중국 워이버 내용의 풍부성과 언론의 자극성은 예상치를 훨씬 초월합니다.]
진행자: 중국어의 한자가 많은 정보를 전달할수 있다는 분석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텐센트QQ회사 홍보부의 한 책임자가 일전에 트위터에 비해 중국의 워이버제품은 중국인의 습관에 더욱 부합된다고 주장을 밝힌적이 있는데 김동광 기자는 이를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김동광 기자: 시나닷컴의 워이버는 사진과 동영상을 발표할수 있을뿐 아니라 사용자가 다른 사람의 문장을 전재하거나 또는 직접 주장을 발표할수 있어 더욱 큰 워이버군체를 형성했습니다. 워이버군체는 많은 광고상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광고상들은 유명인사를 찾아 자기 회사 제품을 홍보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기자"사이트는 이런 기사를 내보낸적 있습니다. 만약 시나닷컴의 워이버가 계속 폭발성 성장을 유지하고 또한 국제개발계획을 실시한다면 머지않는 앞날에 가서 미국의 유명인사 대부분이 중국어 워이버를 개통하게 될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진행자: 이는 중국 워이버의 힘이 얼마나 대단한가를 잘 보여주는 실례로 되겠습니다. 무한한 상업기회가 워이버에 있다는 말입니다.
김동광 기자: 그렇습니다. 워이버 유행의 원인을 여러가지로 분석할수 있겠지만 근본적인것은 사회적으로 이러한 수요가 있기 때문입니다.
중국에서 조화로운 사회의 이익공통체를 구축하려면 차별성을 승인하고 부동한 관점을 준중해야 할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차별성과 부동점을 표달함에 있어서 재래식의 언론을 통해서는 균형성이 담보 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진행자: 그렇지만 신형의 미디어 형태인 워이버는 상대적으로 말하면 대중들이 집적 장악하고 그 배역을 담당하고 있지 않습니까?
김동광 기자: 그렇습니다. 워이버의 우세를 다음과 같은 몇가지로 분석할수 있겠습니다.
1, 사람마다 워이버를 통해 정보를 얻고 오락을 공유하고 주장을 전파할수 있습니다. 사람마다 매체의 주인이 될수 있습니다. 워이버 팬들은 워이버를 통해 우선 뉴스를 접합니다. 정보류의 인터넷서비스를 말합니다. 돌발사건 발생시 제일 먼저 정보를 접할수 있는것도 역시 워이버입니다. 워이버의 정보는 지속적으로 넓게 전파될수 있습니다. 정보 전파속도가 빠른것은 워이버의 한개 우세입니다.
2, 기업들은 워이버를 통해 기업 정보를 발표하고 자사의 제품을 판촉합니다. 워이버가 사교인터넷으로 사용자가 많기 때문에 방향성 경영에 적합합니다.
3, 정부와 사회단체도 지금 워이버를 충분히 이용해 대중들과 교류하면서 여론을 유도하는 역할을 발휘합니다.
진행자: 워이버의 우세점을 알아보았습니다. 최근 조사에 따르면 인터넷 신조어나 유행어중에서 많은것은 워이버에서 비롯된것이라고 합니다.
이에 관한 소개 송휘 기자와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