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 7, 워이버에 존재하는 문제점
진행자: 워이버의 유행은 또 많은 문제점을 부각시켜 여론의 신랄한 비평을 받고 있습니다. 올해 3월 일본강진으로 핵위기가 유발된후 중국의 일부 지방에서 민중들이 워이버가 살포한 유언비어에 속혀 방사성 방지 수단으로 소금을 앞다투어 사들였던 일이 있었습니다. 당시 중국 광동성의 "광주일보"는 발표한 글에서 "소금에 관한 헛소문" 때문에 워이버가 "공중 화장실"이 되었다고 개탄한적이 있습니다.
김동광 기자: 실례를 또 하나 들겠습니다. 이밖에 워이버에는 늘 과격한 언사가 출현합니다. 지어 어떤 사람들은 워이버를 이용해 서로 공격하고 욕설을 퍼붓습니다. 언론에 보도에 따르면 중국에서 워이버의 확장이 너무 빨라 상상할수 없었던 문제점들도 발생하군 합니다. 일부 이른바 유명인사들이 워이버에서 자기와 주장이 다른 상대방을 공격하기도 합니다. 이밖에도 워이버에는 편집광들이 나타나기도 하고 기만과 함정 설치 등 사건도 발생합니다. 워이버에서 사적비밀권이 준중을 받지 못하고 정보의 진위성이 식별되지 못해 일부 네티즌들은 워이버에 "피로감"을 느끼기도 합니다.
효과음(片花)
[중국 워이버의 확장속도는 세계를 놀래웠습니다. 지금 워이버는 트위터의 방대한 사용자와 상업기회를 초월했을 뿐 아니라 중국사회 내부에서 "논쟁과 비판의 왕국"을 구축하여 중국의 사상형태와 사회면모를 개변시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