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 8, 워이버에 대한 감독과 관리 어떻게 해야 할가?

진행자: 워이버란 이 인터넷 사교플랫폼은 이미 중국 사회여론의 중요한 집산지로 되었습니다. 어찌 말하면 워이버는 적극적인 면이 있는 반면에 유언비어를 확대할수도 있고 또 진실한 사건도 확대할수 있지 않습니까?

김동광 기자: 그렇습니다. 중국사회에서 워이버를 통한 감독구도가 구축된것은 사실입니다. 때문에 관리자들은 이를 진지하게 대해야 할것입니다.

워이버의 유행으로 지방정부와 지도간부들은 공공 소통능력과 여론 대응능력이 높아진것은 객관 사실입니다. 생소한 사물이라 처음에 어찌할바를 모르던데로부터 지금은 워이버를 적극 연구하고 이용하고 있으며 워이버를 통한 정무 처리가 많은 지방정부의 집권실천으로 되고 있습니다. 최근 광동성과 절강성에서는 지도간부들을 대상으로 워이버에 대한 학습과 연구토론회를 소집했습니다. 또한 강소성 성도 남경시정부에서는 돌발사건발생 1시간안에 워이버를 통해 관련 정보를 발표할것이라고 담보했습니다. 이런것들은 중국 지방정부에 놓고 말하면 반가운 변화가 아닐수 없습니다.

진행자: 일부 지도간부들이 워이버시대 여론의 새로운 구도에 아직도 적응하지 못하고 있지만 대중들이 워이버를 통해 공공사무에 개입하고 개인의 견해를 밝히는것은 이미 되돌릴수 없는 현상으로 된것같습니다.

김동광 기자: 그렇습니다. 이 때문에 정부의 결책이나 공공관리, 지도자 언행에 관한 화제는 워이버에서 재빨리 핫이슈로 부각하 군 합니다. 어찌 말하면 워이버에서 사람들이 정부의 행정을 관심하는것은 대부분 선의와 성의에서 비롯된것입니다. 정부가 대중을 위해 좋은 일을 많이 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감독하는것입니다. 정부도 워이버를 통해 적시적으로 여론과 소통하고 여론을 인도하면서 민심을 파악하고 대중의 지혜를 수집할수 있습니다. 또한 문제점을 미리 발견하고 사전에 방비책을 댈수도 있습니다. 참여자가 많고 질서있게 연동할수 있는 워이버 여론의 새로운 환경을 구축하여 워이버가 사회정서의 "감압 밸브"과 관민관계의 "윤활제"로 되도록 해야 할것입니다.

진행자 :지금까지 중국의 마이크로 블로그, 워이버에 대한 화제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토론에 참여해 주신, 김동광 기자와 송휘 기자 고맙습니다.

청취자 여러분 다음주 같은 시간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